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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기 어려운 대표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 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할 때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이 주요 증상입니다.
호흡기에 무리가 많이 가는 환절기 때는 정말 고통스럽지요.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그렇듯,
알레르기성 비염 역시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면역력이 약해짐에 따라 신체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 반려동물, 바퀴벌레, 꽃가루, 흡연입니다.
1. 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진드기는 습하고 따뜻한 곳에 주로 서식합니다.
먹이는 사람이나 동물의 비듬으로, 집안의 침구, 소파, 카펫 등에 집중 분포하지요.
집먼지 진드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50% 이내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이불을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햇볓에 잘 말려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 반려동물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아이를 키울 때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 털과 비듬은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고양이는 애완동물 가운데 비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의 소변, 침, 비듬 등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수개월 동안 남아 있습니다.
3. 바퀴벌레
바퀴버레는 주로 습도가 높고 불결한 곳에 서식합니다.
주로 음식물 찌꺼기를 먹기 때문에
주방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흘린 음식물은 빠르게 처리하고
모든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집안 구석구석 구충제를 두는 것도 좋지요.
4. 꽃가루
주로 봄, 가을 환절기만 오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온다면?
그건 꽃가루로 인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꽃가루가 잘 날아다니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에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꽃가루는 오전에 많이 날리기 때문에
외출은 최대한 오후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5. 흡연
흡연을 하게 되면 코 점막이
각종 유해물질에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비염이지요.
또한 기존에 비염이 있던 분들의 증상이 악화되곤 합니다.
담배는 간접흡연이든 직접흡연이든 모두 피하는 것이 좋고,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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