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피부 관리방법과 문제점을 찾는 자가진단 테스트!

환절기에 가장 취약한 피부타입인 민감성 피부,

때문에 환절기가 닥치기전부터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하죠~

하지만, 

자신이 민감성 피부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자가 진단 리스트'로 

스스로 피부타입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더불어,

민감성 피부 관리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민감성 피부 자가 진단 #1

1. 아무 이유없이 피부가 붉어진다.

2.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따갑거나 쉽게 타는 등 과도한 자극을 느낀다.

3. 유분이 많아 트러블이 잘 생기지만 건조함도 쉽게 느껴지는 편이다.

4. 피부 조직이 얇아서 모세혈관이 남들보다 많이 드러나 보인다.

5.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면 눌린 자국이 금방 올라오지 않고 오래 남아있다.

- 민감성 피부 자가 진단 #2

6. 관리를 해도 각질이 금방 다시 생기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7.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톤이 매일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8. 화장품이 바뀌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겨 쓰는 제품만 쓰게 된다.

9. 기온이 변하면 얼굴이 가렵다.

10. 보습 제품을 꼼꼼하게 발라도 피부 당김 현상이 있다.

- 민감성 피부 자가 진단 결과

위의 항목들 중에서 해당되는 항목이 4개 이상일 경우에는 민감성 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알맞는 피부관리 방법으로 처방을 해야겠죠?

평소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피부 트러블이나 피부 질환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민감성 피부라면 요새같은 건조한 날씨의 환절기에는

더욱 피부관리를 소홀히하지 않고 신경쓰셔야 합니다. 

- 민감성 피부 상황에 따른 관리 방법

1. 외출시에는

바람이 불거나, 몹시 건조한 날씨 또는 

공기중에 유해물질이 많은 황사 시즌에는

피부가 되도록 노출되지 않도록 

긴 옷과 마스크등을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이유중 한 가지는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면 

노출되는 피부 면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귀가시에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에 묻은 먼지나 꽃가루등을 털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바로 세안과 샤워를 꼼꼼하게 하도록 하세요~

클렌징후에는 몸에는 바디로션을, 

얼굴에는 수분크림과 같은 보습제로

피부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출시에 입었던 외투는 옷장에 바로 넣지말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었다가 넣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