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튼살관리 방법,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자!

모든 임산부들의 고충이라고 할 수 있는 튼살,

'팽창선조'라고 하는 튼살은 한번 자국이 남으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요~

때문에, 미리미리 튼살을 예방하고 잘 관리해주어야만 합니다.

오늘은, 튼살의 원인과 예방법 그리고 관리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임산부 튼살의 원인

튼살은 출산을 경험한 임산부 중 50~90%가량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평균적으로 약 7개월 전후에 주로 나타나며,

복부 · 허벅지 · 엉덩이 등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늘고 배가 불러 오면서

피하지방이 늘어나게 되서 생기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변성된 것입니다.

갑자기, 피부가 팽창하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져 피부에 가로 세로등의

줄무늬 모양이 생기는 피부 변화 현상입니다.

이러한 피부 변화 즉 튼살은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출산후에도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튼살 예방하는 방법, 첫 번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튼살이 유발하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옷을 몸에 너무 딱 맞게 입는등의 타이트한 옷차림은 삼가해주세요~

꼭끼는 속옷이나 스타킹도 자제하는게 좋겠죠?

임신중에는 한치수 더 큰 사이즈나 여유있는 사이즈의 옷을 입어주세요~

- 튼살 예방하는 방법, 두번째

피부는 언제나 촉촉하게!

충분한 수분 보충은 

피부의 보습효과와 튼살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수분크림, 오일 종류를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보습력이 좋은 튼살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튼살크림 같은 경우에는 

꼭 주 성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하세요~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화장품을 사용하면,

태아에게도 산모에게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용하는 화장품들은 식물성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