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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잦다면


 직업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잦은 분들, 그리고 어릴 때부터 피부 톤이 어두운 분들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일부러 태닝을 하기도 한다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피부 하얘지는 방법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눈에 봐도 사람 얼굴이 밝아 보이면 뭔가 모르게 힘이 넘쳐 보이고 매우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기에 동안 외모를 가지길 원하신다면 피부 톤 개선은 필수입니다.



과일을 가까이해요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에 비해서 채소나 과일을 잘 드시지 않는데요. 저 역시도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은 즐기지 않는데, 사실 일일 권장 섭취량만큼의 과일만 먹어주어도 피부 톤을 밝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간단하게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방울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물질로 체내 피부 세포들의 노화의 주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는데요. 


 또한 햇빛 속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점점 톤이 어두워지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는데, 바로 이러한 역할은 토마토 속의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의 역할입니다.



바나나: 비타민A, 당분


변비에 장염이 있을 때 종종 사 먹는 바나나 역시 피부 하얘지는 방법을 위한 과일인데요. 다량의 비타민A와 과당이 들어 있어 피부의 보습은 물론 건조한 환절기에 각질이 생기는 것도 예방하여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세포들의 노화를 막아 주름이 지지 아니하며 적당한 탄력을 지닌 피부로 만들어 주는데요. 바나나 속에는 타닌산이라는 물질이 풍부해 바로 이러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피부 타입이 건성이신 분들은 필수적으로 드시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몬: 비타민C 풍부


 개인적으로 신맛이 강해 별로 즐기지는 않는 레몬과 키위 역시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이들 속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인데, 특히 레몬은 레몬물을 만들어 늘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레몬 껍질은 마스크 팩으로, 그리고 레몬수는 미스트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레몬의 껍질은 잘게 간 후에 피부에 멜라닌 색소 침착이 심해 어두워진 곳에 30초 정도 가볍게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또한 레몬즙과 물을 1:1 비율로 희석시켜 얼굴이 건조할 때마다 한 번씩 뿌리는 미스트로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하지만 레몬은 산 성분이 들어 있어 너무 자주 사용하시게 되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키위: 세라마이드 성분


 키위 역시 피부 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섭취 시 검버섯과 주름을 개선한다고 하니 특히 중년 이후의 분들에게는 필수입니다.


 몇 년 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CF의 한 카피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먹는 방법 외에 직접 피부에 바르는 피부 하얘지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 겁니다.


 직접적으로 비타민C 제품을 발라주시면 피부의 탄력층이라 할 수 있는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합성되며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게 되는데요. 특히 멜라닌의 침착으로 인해 얼굴 톤이 어두운 경우 색소질환 치료에 비타민C 제품이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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