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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한다고 말하며 쾌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말할 수 없어도 지독한 변비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비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 것이 두려워지게 되고, 결국엔 변비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될 수 있는데요,

생활습관을 조금 개선하면 충분히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마시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 가기.


배변욕구가 있을 때 참지 말고 바로 변을 보는 습관을 가집니다.

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었는데도 참으면 배변 반사가 무뎌져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식사량 줄이지 않기.


음식물의 섭취량이 적어지게 되면 변이 적게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서 장의 운동량도 함께 적어져 변비가 발생합니다. 

먹는 양을 늘리는게 부담스러울 경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으로 대체해 섭취합시다.


4. 고구마 즐겨먹기.



고구마는 양질의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줘 

장 운동을 촉진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최고입니다.


5. 변비약 남용하지 말기.


변비약을 자주 복용할 경우 장이 무력해집니다. 따라서 변비가 악화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배변 중 스마트폰 보지 말기.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장 등이 자극에 둔감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배변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배변이 쉽지 않을 때는 오래 앉아 있지않고 빨리 나와 다음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낫습니다.


7. 하루 30분 걷기.


걷기는 뛰어난 유산소 운동으로써, 걸으면 장 운동도 촉진되기 때문에 평소 걷기 운동을 하면

 나중에 대변이 장에 찼을 때 수월하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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