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 준비, 셀프웨딩드레스 선택방법, 촬영까지 총정리!

스몰웨딩이 관심을 받으면서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셀프웨딩촬영 및 셀프 웨딩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나도 셀프 웨딩해야지!' 하고 결심하지만, 

처음과 다르게 셀프 웨딩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예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어떤 것부터 준비를 해야 할 지 몰라 포기하기 때문이지요. 

준비를 하다보면 한 두게 준비해야 될 것이 아닌데다가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또 관련된 용어도 생소해 벽에 부딪히게 되는 셀프웨딩!

셀프웨딩 준비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웨딩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볼게요 :D

웨딩 촬영 시 알아두세요

웨딩촬영에서 가장 많이 헷갈려하시는게 리허설 촬영과 스냅촬영일거예요.

'나는 웨딩촬영 셀프로 할거야~ 스냅촬영으로 끝낼꺼야~'라고 하시는데요.

예식 전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것을 리허설촬영이라하며,

리허설 촬영이지만 야욍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 하는 방식을 스냅촬영이라고 해요.

스냅촬영은 결혼식날 메이크업부터 결혼식 끝날때까지 

포토그래퍼 동행하면서 결혼식 당일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방식을 말해요. 

조금 의미차이가 있죠? :)

그리고 원판 촬영은 예식이 끝난 뒤 

식장에서 촬영하는 사진을 말하는데요.

주례, 신랑신부, 가족들, 친지들, 친구들과 찍는 

단체사진을 이야기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이런 촬영한 것 중 

사진을 고르고 앨범에 넣는 작업을 사진 셀렉이라고 해요.

셀렉 후 액자를 만드는데 

기본적으로 액자는 50~60cm 사이즈인 20R 액자를 선택하고,

결혼식 당일 포토 테이블에 전시해 놓는 

DP액자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웨딩 드레스 선택 시 알아두세요

웨딩 드레스는 본식 드레스와 촬영 드레스는 다른 느낌으로 선택해야 해요.

드레스는 2~3군데 정하여 직접가서 입어보고 정하는 것이 좋아요.

드레스 선택 시 드레스 가봉이라는 말을 들으실텐데

가봉은 '사이즈를 체크한다'라는 뜻이기도 하며, 

드레스를 입어보고 초이스하는 부분을 의미하기도 해요.

본식드레스는 직접 입었을 때 예쁜 드레스를 선택해야 하는데 

가족, 하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리허설 드레스는 좀 더 화려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사진으로 찍었을 때 사진상으로 더 잘나오는 드레스를 선택해야 해요.

드레스를 고를 때 함께 봐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드레스를 한 껏 돋보여줄 베일은 숏베일, 롱베일, 원베일 등으로 나뉘고 있어요.

도한 베일말고도 신부의 머리, 드레스 또는 상체에 장식하는 코사지도 염두해두어야 해요.

그리고 촬영 시 드레스를 선택할 때는 색다른 느낌을 주는 볼레로를 이용해

다양한 연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결혼식 준비 시 알아두세요

결혼식장 선택 시 분리예식, 동시예식 방법이 있는데

분리예식은 예식과 피로연을 다른장소에서 하는 것이고,

동시예식은 예식과 피로연을 한 장소에서 하는 것인데요.

주로 분리예식은 웨딩홀에서 동시예식은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피로연에선 지불보증인원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웨딩홀 사용 시 예약하는 최소인원으로 최소 하객수를 의미해요.

대체로 보증 인원에서 10% 정도 여분을 준비하기에 보증인원을 알리는 것은 필수!

결혼식도 골든타임이 존재하는데요.

12시~1시 사이가 결혼식 올리기 가장 좋은 인기있는 시간대예요.

그리고 결혼식 당일 도움을 주실 분들이 필요해요.

브라이드 메이드로 헬퍼 이모님이 신부 드레스, 헤어스타일 등 

결혼의 모든 진행과정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야 해요.

또한 패백을 진행해주시는 수모도 빠트리시면 안되요!

마지막으로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가 행진할 때 

깔리는 흰천인 버진로드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