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방법을 생각하기전에 치아 관리가 우선!

잇몸치료방법을 생각하기전에 치아 관리가 우선!

치아가 건강한 것은 인간의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 만큼 우리의 삶에서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건강과의 연관성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치아의 건강에 노력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식후 양치질과, 스케일링 정도지요. 

치아가 아프기 전까지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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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인간의 의식주 중 

식과 연결되어 있기에 바로 삶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치아는 재생하거나 복구할 수 없기에 평소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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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당분이 많은 음식 외에도 치아에 악영향을 주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치아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1. 뜨거운 물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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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딱딱한 음식도 치아는 무리 없이 씹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치아는 약합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뜨거운 차나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치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있던 치아가 갑자기 뜨거운 물과 접촉하면 

온도 변화로 인해 균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아의 균열은 에나멜 부식으로 이어져 

상아질에 금이 가고 통증의 유발과 감염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물론 단번에 금이 가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행동을 계속 반복할 경우 치아에 균열이 생기는 것 입니다. 

균열을 막기 위해 온도가 내려갈 때는 목도리 등으로 입을 가려 

추위에 보호하고 음료를 호호 불어 가면서 마셔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아로 자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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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자를 때 가위가 없다면 무엇으로 자르시나요? 

급한 마음에 이로 테이프를 끊지 않으시나요? 

치아를 가위 대신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행동입니다. ​

특히 앞니가 손상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치아를 가위처럼 사용한다면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이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치아로 손톱을 물어뜯는 것도 치아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속적으로 행할 시 치아가 심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3. 식후 30분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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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3.3.3운동으로 식사 후 3분 안에 이 닦는 것을 권했는데요, 

이러한 행동도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음식물에는 산성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입안은 산성으로 변하고 

이 산성 성분은 치아 표면의 얇은 보호막을 부식시킵니다.

이 상태에서 이를 닦게 되면 보호막이 없는 치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어서 오히려 부식을 도와주게 됩니다. 

양치질을 하는 가장 알맞은 시간은 식후 30분 또는 1시간 정도로 

그전에 입이 껄끄럽다고 느껴진다면 간단히 물로 헹궈주는 것이 치아 건강에 더 좋습니다.

4 .피임약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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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성을 대상으로 권고하는 사항인데요, 

피임약에는 피임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면 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에 변화가 생겨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치아에 치석과 치태도 발생할 수 있어 양치질 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만일 어쩔 수 없이 피임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영장에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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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영에서는 호흡을 위해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게 되는데 

이것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로 수영장 물을 소독하기 위해 들어있는 염소 성분 때문인데요,

염소 성분이 물과 결합하면 약한 염산으로 변하게 돼 

치아의 에나멜을 급격하게 심하고 급격하게 부식을 일으킵니다. ​

때문에 수영을 하는 동안 입을 벌리지 않는 것이 좋고 

또한 수영장의 염소 수준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