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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대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법은 뭐가 있을까요?
1. 목욕
목욕의 효능은 그 자체로도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대신 몸을 천천히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28~40도 정도의 물에 15~20분 정도 목욕을 해주면
피로도 풀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욕할 때 입욕제를 사용하면 특히나 몸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냉증 대책으로 좋다고 하네요.
목욕을 하면서 발가락 마사지를 해주시면 혈과 붓기에 더욱 좋고
목욕 효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다고 해요.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각각 교차하면서 주물러서 풀어주는 마사지!
잊지 마세요~
2. 독서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심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해요.
6분 정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진다고 전달했습니다.
조용히 독서를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
스트레스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선택에 도움되시라고 2016년 서울시 선정 1월 추천도서 리스트 중
스트레스를 덜어 줄만한 책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오바마, 빌 게이츠 등 세기의 인물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이라고 하네요.
<도덕감정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부, 행복, 관계의 균형을 찾는
새로운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말해요.
우리는 그 동안 내 안에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지는 않았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랍니다.
3. 산책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볍게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산책을 하면서 걸으면 체내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길게 시간을 잡을 필요도 없이 10~15분 가량만 걸어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는 것 보다는
산책을 통해많은 사물과 풍경들을 바라보면,
뇌가 자극을 받아 창의성도 발달된다고 하네요.
4. 디저트
Stressed(스트레스)를 거꾸로 적어보면
Desserts(아주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가 됩니다.
단순히 ‘먹는다’는 생각에 행복해지기도 하지만,
식품에 함유된 성분이 과학적으로 행복감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
2주일 동안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대신에 살찜주의*
5. 미용실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싶을 땐 작은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상당한 만족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에 머리결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나를 가꾸는 작은 변화를 통해 기분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산뜻하게 변신한 내 모습을 보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확달라지게 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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