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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는 ~내추럴~로 요약해볼수있을듯 싶네요

여전히 샤방샤방하고 화사한 컬러도 인기긴 한데 막 알록달록 무지개같은 컬러가 유행하던 작년재작년에 비해 많이 차분해졌어용.






스트로베리&샴페인


오묘한 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지빛 블론드에여. 어쩐지 코를 갖다대면 딸기향이 날것같죵 'ㅂ'? 





허니버터


제가 이름 지은거 아니고 진짜 외국사이트에도 "허니버터"라고 써있었음ㅋㅋㅋ

꿀처럼 달콤한 블론드에 흰색에 가까운 플래티넘 블론드로 하이라이트를 줘서 

입체감을 살린 스타일이라고 하네여. 요것도 어쩐지 식욕을 자극하는 머리색(뭐래능)





세레니티


패션뷰티에 관심많으신분들은 이젠 지겹도록 들었을 2016트렌드 컬러 세레니티와 로즈쿼츠가 머리색으로도 인기를 끌 예정이랍니당ㅋㅋ


파우더 블루와 라벤더 컬러 그 중간지점에 있는 오묘한 컬러져





로즈 쿼츠


차분하고 애쉬빛도는 파우더 핑크계열의 컬러입니당.

요런색깔 동양인모발에서 나오려면 폭풍같은 탈색을 해야...(상상만 해도 지끈)

하지만 이쁘긴 넘나 이쁜것..★





브론드


올해 최고핫한 컬러로 예상되는 입니당

브루넷(갈색머리)+블론드(금발머리)의 합성어라네옄ㅋㅋ미국애들도 참 신조어 만들기 죠아하는듯. 보시다시피 갈색과 금발중간지점의 딥한 컬러에여. 금발여신으로 유명한 가십걸 세레나가 저런색으로 머리를 바꿔서 유행했대나.... 약간 브룩실즌가..그 언니도 떠오르고 그러네여,






론즈


말그래도 론즈론즈 브론즈(bronze) 즉 동 색깔..웜하고 딥한 골든브라운이라고 보심될듯 'ㅅ'

엠마 스톤 머리색이 딱 요 론즈컬러라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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