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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팬톤 2016 컬러 트렌드' 입니다.

2016 팬톤 컬러라 하면 대부분이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만 떠오르실거예요. 그런데 두 컬러 말고도 예쁜 색이 너무나도 많아 소개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의 조화! 각각 매치하여도 이쁘나, 두 색이 함께 있으니 더욱더 눈길을 끄네요.









여성스러운 느낌을 폴폴 풍기고 있는 '로즈 쿼츠'예요. 코트로 입어도, 원피스로 입어도, 어떻게 입든지 모조리 다 예쁘네요. 이런 색 옷 하나 사둬서 봄에 입고 벚꽃 구경 하러 가고 싶어요!










복숭아처럼 예쁘고 싱그러운 '피치 에코'예요. 주황빛과 분홍빛이 정말 잘 어우러져 있지 않나요?









화창하고 맑은 하늘이 떠오르는 '세레니티'에서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가 풍겨요. 그래서인지 요즘 제가 세레니티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깔끔해 보이는 '스노클 블루'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컬러예요. 또한 더운 여름에 이 컬러의 옷을 입으면 시원해 보이고, 매력적일 것 같아요.








산뜻함의 극치인 '버터컵'입니다. 밝은 컬러를 좋아하는 제겐 어떤 색보다도 예쁘게 느껴지네요. 봄에 버터컵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샤랄라하게 다니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생기고 있어요!








'림펫 쉘'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연상 되어요. 시원해 보이는 컬러감 덕에 여름에 입으면 더욱 예쁜 색이에요.








회색과 보라색이 조화롭게 섞인 '라일락 그레이'예요. 평소에 그레이가 칙칙하고 따분하게 느껴져 기피하던 색이었으나, 보라빛이 풍긴는 그레이는 우아한 분위기가 풍겨 마음에 쏙 드네요.








강렬한 붉은 빛이 도는 '피에스타'예요! 시선이 저절로 가는 색이네요.







'아이스 커피'예요. 이름 그대로 딱 커피색이네요! 단정하고 매치하기 쉬운 컬러예요.








마지막으로 '그린 플래시'입니다. 코디하기 어려운 색이라 자칫하면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나, 잘 입으면 산뜻하고 예뻐요! 만약 입으신다면 코디할 때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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