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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고

그들의 네일만 눈에 들어온다면..

그래요 저는 코덕입니다 ㅎㅎㅎ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오늘 데미 로바토의 네일을 담당했었던,

유명 매니큐어리스트 브라태니 랙(Brittni Rac)에 따르면

레드 카펫 매니큐어 블랙 스트레치 리모 젤 폴리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반짝반짝한 질감이 아크릴 같기도 하고 예뻐요.



크리시 티건(Chrissy Teigen)

크리시 티건의 매니큐어리스트 키미 키이스(Kimmie Kyess)는

Essie의 토플리스/베어풋을 발랐는데

누디한 컬러감이 너무 예쁘고요!!

참고로 토플리스는 미국에서 웨딩네일로도 인기가 많은 컬러에요 ㅎㅎ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는 

파스텔톤의 핑크를 사용했구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

잘 모르실법한 아티스트 케이시 그레이브스는

구글링해보니 미국의 컨트리 뮤직 아티스트라고 하네요.

무척 딥한 느낌의 보라색을 사용했는데,

손톱 바디의 길이 자체가 짧아서인지 

그렇게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는 센스. 



자넬 모네(Janelle Monáe)

자넬 모네는 현대 미술 느낌이 나는 네일 아트를 했구요 :)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

캐리 언더우드는 다이아몬드 링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약간 창백한 느낌의 네일을 발라 톤을 맞췄어요.이건 네일 사진 보자마자 무척 센스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셀레나 고메즈도 마찬가지로,

반지와 스팽글 가운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누디한 컬러감의 네일 폴리쉬로 밸런스를 맞췄구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의 네일은

직접 고른 컬러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보니 맥키(Bonnie McKee)

보니 맥키는 긴 손톱 바디에

파스텔 톤이 돌면서, 네온 느낌도 나는 핑크를 썼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손톱 큐티클 자라는 쪽에

아쥬르 구슬 같은 골드 스터드를 장식했는데

이거 보자마자 아 예쁘다고 감동했구요 ㅠㅠ

머리 컬러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엘르 킹(Elle King)

엘르 킹은 꽤 특이한 네일을 했죠!!ㅎㅎ

이렇게 V 모양의 쉐잎으로 네일 하는 경우를 많이 못 봤는데

워낙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다양하게 타투를 했고

반지도 많이 착용했어서, 손톱 바디 다 채우는 네일을 했으면

굉장히 부담스럽게 보였을 것 같기도 해요.

매니큐어리스트 에미 쿠도(Emi Kudo)는

레드 카펫 매니큐어 파워 오브 젬 젤 폴리쉬 인 다이아몬드(이름도 길죠 ㅎㅎㅎ)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네일 표면을 글로시하게 표현하려고요~


제 기준에는 이게 가장 베스트 네일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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