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이가 들수록 신발의 사이즈가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네욤 

두둥 충격적임 +_+;;;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서 이야기 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어쨋든, 신기방기 ㄱㄱㄱㄱ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는 약 5개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함 ㄷㄷㄷ 



1. 고딩때부터 신고 있던 신발을 신고 있다.


발바닥 아래 오목한 아치형태 부위는 나이가 들수록 아래로 주저앉아.

발 폭이 점점 넓어진다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발이 크지 않는다고 

고등학교때 부터 신었던 신발을 신고 있다면 조금 안좋다고 하네욤;; 

(신발장에.. 진짜 있는 1인 추가요 ㅠㅠ ) 


2. 신발 끝 부분에 발가락이 닿는다.


발가락이 신발코에 닿는다면 이거는 발에 맞지 않는거죠. 어렸을때 엄마가 신발사러가면 

신발코를 손가락으로 꾸욱꾸욱 눌러주셨는데욤. 


마미의 지혜였심 캬 !!


발가락을 꼼지락거릴 수 있는 여유공간을 둬야하는 이유는 

발이 저녁쯤이 되면 부어오르기 때문이라고. 

아침에 딱맞으면 저녁에는 못 신을 가능성이 ㄷㄷㄷ 



그래서 신발살때 저녁에 가서 사라는 말이 이말인듯 하네욤; 

대신 저녁에 구매시에는 자신에게 딱맞는 신발사이즈로 골라주세요


아침은 많이 넉넉하게 저녁은 조금 딱 맞게


신발을 사는겁니당 +_+////


3. 신발을 신고 나면 상처가 생긴다.


물집, 굳은살, 티눈, 멍 든 부위가 생긴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겁니당. 

그대로 방치하면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 발 관절 통증, 무지외반증 등이 나타나도 신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어흥 !!~~



4. 저녁시간에 발바닥이 아프다.


신발 사이즈가 너무 크면 발이 스스로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발바닥 근육에 힘을 준다고 하네욤

그러다보니, 저녁시간쯤 됐을 때 발바닥이 아프다고...

(아... 해외직구에서 산 내 신발 설마 ㅠㅠㅠ) 



5. 신발이 오래됐다.


근검절약의 센스를 나타내는 오래된 신발.

하지만, 낡은 운동화는 탄력이 떨어져 발을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한다고....


똑같은 운동화로 일주일에 15㎞ 이상씩 조깅한다면 9~12개월에 한 번씩은 운동화를 교체해줘야 한다고 하네욤. 

주 30㎞ 이상씩 뛴다면 4~6개월마다 교체가 필요하고욤..


간단한 신발 노화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바닥이 평평한 곳에 신발을 나란히 놓고 섰을 때 

신발이 한쪽으로 기운다면 


교체해야함 고잉고잉



발이 편해야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그럼 모두 건강챙기시길 바래요~! +_+///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