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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는 자꾸 신경쓰이던 홍설에게 결국 반해버리고 맙니다.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는 인호 ㅎ 

얼굴이 붉어지는 CG처리가 웃기지만 서강준은 귀엽네요 ㅎ

백인호는 정말 츤데레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드센척하지만 정말 섬세하게 홍설을 챙겨주는데요.

 얼굴이 다쳐서 연고발라주는 장면도 어떻게 손으로 안찍고 저렇게 통째로 발라줄 수 있는지ㅋ 

삼각 관계 구도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번화의 서강준 패션을 살펴보면 

블랙과 그린 항공점퍼 그리고 깔끔한 셔츠와 티셔츠의 레이어드 블랙진과 스니커즈 

그리고 메신저백으로 대학생 코디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새내기들이 참고하기 좋은 패션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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