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토피 피부염을 위한 생활 수칙♠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 원칙은 ‘가려움-긁기-가려움’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피해야 하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생활수칙 9가지를 소개합니다.
1.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 번, 때를 밀면 안 된다.
비누는 가능하면 중성, 보습 비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때를 밀면 피부에 심한 자극이 된다.
2.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한다.
손이 쪼글쪼글해질 정도라면 적당하다.
이는 수분이 충분히 피부로 공급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너무 장시간 목욕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3. 보습 및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한다.
피부표면에 존재하는 자극성 물질 알레르겐, 세균 등을 제거하고,
외부로부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4. 보습제는 하루에 2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바른다.
보습제는 약물이 아니므로 부작용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고, 정상적인 피부를 포함한 전신에 사용한다.
또한,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여 사용을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5. 순면소재의 옷을 입어야 한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순면소재의 옷을 권한다.
옷을 세탁할 때는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손발톱을 짧게 깎도록 한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피부를 긁어 상처가 나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7.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신경펩타이드라는 특수한 물질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신경펩타이드는 몸 안에 존재하는 일종의 호르몬과 같은 물질로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나 알레르기 반응 등과 관련이 있는 물질로 알려졌다.
8.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적절한 실내온도(18~21℃)와
습도(40~60℃)를 유지하도록 한다.
9.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도록 한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방법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피부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얼굴의 기생충 모낭충 제거법 이거는 꼭 알아야해!! (0) | 2016.01.05 |
---|---|
MBC뉴스에도 나온 파라벤 정체가 뭔가!!? 화장품 성분 알아보자! (0) | 2016.01.05 |
동안피부관리법 전문가가 알려주는 꿀팁 5가지 (0) | 2016.01.04 |
피부 좋아지는 습관 5가지 이거 모르면 피부 절대 좋아질 수 없다! (0) | 2016.01.04 |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음식 9가지! 이것만큼은 알고있자! (0)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