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에도 인종차별이 존재합니다. 메이크업의 어두운 비밀.
패션 모델이 고백한 메이크업 업계의 인종차별. 메이크업업계의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논란은수단 출신의 모델 니콜 폴(Nykhor Paul) 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로 시작되었습니다. “패션계의 백인분들에게! 나쁜 뜻으로 받아들이진 마세요, 하지만 이젠 당신들은 우리들의 피부에 대해서 좀 정신을 차릴 때에요! 왜 저만 프로페셔널 쇼에 제 메이크업 제품들을 가져가야만 하죠, 다른 백인 모델들은 아무 것도 없이 그냥 나타나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제 피부가 검다는 이유만으로 제 기분을 나쁘게 만들지 마세요. 지금은 2015년이에요. 맥,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포에버, 이만 코스메틱, 블랙 오펄, 심지어 랑콤이나 클리니크 같은 브랜드에서도 그런 제품들을 팔아요! 요즘은 어두운 피부 톤을 위해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메이크업
2015. 12. 2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