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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리퀴드 파운데이션EX  38,000원]


“각자의 피부에따라, 어떤 파운데이션을 얼만큼의 양을 사용하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바르는지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피부메이크업. 보송보송한 피부부터 적당한 윤광이 도는 피부, 

맨 얼굴에 적당한 생기만 주는 피부, 당신은 어떤 피부표현을 더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나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 위한 것으로는 기초제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초화장이 아닌 피부화장이나 그 외 색조화장은 지속력, 밀착력, 커버력, 보송한 마무리감을 가진 파운데이션을 선호한다. 

그래서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을 때 각질이 부각되거나 뜨는 현상이 없는것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하면 제일 생각나는 일 중에 한 가지는 쿠션파운데이션을 사용하다가 

지속력과 커버력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움을 느끼고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이 무엇인지 찾아다녔던 기억이난다.

 개인의 피부에 잘 맞을 수 있게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부터 

내가 사용했던 것보다 지속력이나 커버력이 좋다던 쿠션 파운데이션, 뷰티유투버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몇 가지 제품을 테스트 하러갔었다. 

그 중에서 보송함, 지속력, 밀착력 모두 마음에 들었던 파운데이션이 있었지만 

색이 너무 밝은데에 아쉬움이 있어서 파운데이션 유목민 신세를 더 이어갔었다. 




 정착하기위한 파운데이션을 찾으면서 ‘내 피부에 수분이 너무 부족해서 안 맞는 파운데이션이 많은건가’라는 생각에 

기초제품도 2번 정도 바꿨었지만 그 문제는 아니라는 주관적인 판단을 내렸다. 

약 한 달전부터는 하루에 종이컵기준으로 물 3-4잔 정도는 마시지만 

당시에는 하루에 물 1-2잔도 마시지 않던 때라서 더 그런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도저히 물은 억지로 마시고싶지 않아서 촉촉한 기초제품사용을 시도해봤던 것인데 그냥 돈만 더 쓴 경험이었다. 

 

 그러다가 만났던 제품이 바로 에스쁘아의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 EX이다.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 EX는 에스쁘아의 기존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의 단점이었던

 커버력을 보완해서 출시한 제품이고, 아무래도 커버력을 높이다 보니 

사용했을 때 기존의 프로테일러처럼 피부표현이 촉촉하게 되기보다는 약간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사실 EX 말고 기존의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에 관한 리뷰를 찾아본적이 몇 번 있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리뷰들을 본 후라서 EX가 출시됐을 때 바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망설였었다. 

하지만 사용하고 있던 파운데이션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번 하고나니까 

사용하면서도 계속 그 단점이 마음에 걸려서 결국은 새로출시된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 EX를 테스트하러가게 되었다. 


 직원분께서 직접 볼에 테스트해주셨을 때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얇게 발리면서 밀착력이 좋았고 

커버력도 괜찮다는 점이었다. 8가지 색 중에서 내 피부톤에 맞는 2가지 색을 테스트 했었는데, 

구매할 때 고민이 됐었다. 하나는 노란빛을 베이스로 둔 색이었고, 



다른 하나는 분홍빛을 베이스로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컨실러가 노란빛을 띄고 있다는 점과 

내 피부에 더 맞는것 같은 파운데이션 색을 구매하면서도 고민이 이어졌는데, 

고민하는 모습을 보신 직원분께서 ‘그러면 같은 색의 테스터를 드릴테니 이것부터 사용해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색상을 바꾸시면 된다’라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있다.



에스쁘아의 프로테일러 리퀴드파운데이션EX가 나의 화장품이 될 수 있었던 좋은점 3가지


1. 지속력과 밀착력이 좋다.

2. 우리나라브랜드에서 나오는 파운데이션 중에서 색상이 다양하다. -8가지 색상

3. 가격대비효율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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