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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비싼 화장품을 바르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 속 나쁜 뷰티습관들을 고치는 거라 생각해요!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메이크업 한 채로 잠이 든다던가 하는
누구나 아는 나쁜 습관들도 있지만
미쳐 알지 못했거나 까먹었을수 있는 뷰티 악습관을 정리 해 보았어요!
1. 얼굴만 피부다? NO NO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에만 신경을 쓰죠.
하지만 목은 얼굴보다 노화가 빨리 오는 부위로,
목주름은 여자의 숨길 수 없는 나이이기도 하죠!
태양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인 목과 목 주위 피부를 신경 써 주세요.
스킨케어를 목에도 함께 발라주시고 선크림도 항상 함께 발라주셔야 해요.
(팔꿈치, 모발등 다른 곳도 스킨케어가 필요해요.)
2. 메이크업한 채로 운동하기
퇴근, 방과 후 곧바로 헬스장으로 가시나요?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운동을 하면
온갖 화장품 성분이 땀과 뒤섞여 볼로, 턱으로 흘러내리죠.
땀과 함께 흘러내리는 메이크업 성분은
피부 모공과 땀샘을 막아서 땀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고
균이 성장해서 뾰루지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귀찮더라도 운동 전 메이크업은 꼭! 지워주세요.
3. 살에 파고든 털 뽑아내기
보기 싫은 털을 제모하는 것은 미관상 좋지만 가끔 살 속으로 파고든 털까지
강제로 뽑아내는 분들이 있어요.
STOP!!
손톱으로 혹은 쪽집게 등 다른 도구로
살 속에 파고든 털을 헤집는 것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요.
염증이 생겨 뾰루지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니 신경쓰이더라도 그냥 두시는 게 좋아요.
4. 머리가 젖었을 때 빗질하기
샴푸 후 타월로 말리고 빗질하고
드라이기 사용하시는 패턴을 반복하시나요?
수건을 비비 꼬면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은
모발에는 정말 안 좋아요.
젖은 머리는 마른 상태의 머리보다 훨씬 약한 상태라는거...
부드러운 수건으로 살짝 눌러 말려주시고
어느정도 다 말랐을때까지 빗질은 피하세요.
(* 특히 가는 모발일 수록 젖었을 때 빗질은 위험해요!)
5. 눈 비비기
피부 중에서 눈가 피부는 가장 약한 부위예요.
눈가를 문지르는 습관은 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줘서 눈주름이 쉽게 생기죠.
눈이 가렵거나 따가울 때는 절대 손으로 비비지 마시고
인공눈물을 몇 방울 넣어 주는 방법으로
수분보충을 해 주세요.
출처: 시크릿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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