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계별 유명인사들의 다양한 픽시컷 스타일!

긴 머리만 매력있는 게 아니죠?!

귀밑보다 짧게 자르는 픽시컷도 매력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즘 대세는 픽시컷!

윗 머리는 조금 무겁게 두고 

아래는 완전히 짧게 치는 숏컷을 말하는데요 :)

1953년 개봉한 오드리 헵번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선보인 

깔끔한 헤어스타일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두상이 작고 오밀조밀한 해외 모델들 사이에선 일찌감치 유행했고, 

할리우드에서는 2011년을 기점으로 

톰보이 유행이 불면서 픽시컷에 대한 붐으로도 이어졌고,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지요.

이거 얼굴 선 얄쌍한 사람들만 가능한 거 아니냐, 는 질문에는

둥근 턱선을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길 드리고 싶어요 ㅎ.ㅎ

항상 고민만 하셨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란 소리~★

국내에서는 고준희, 박소담 등의 연예인이 

이 픽시컷 유행의 전선에서 동참하고 있는데요 ㅎ.ㅎ

무척 유명한, 픽시컷이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

진 세이버그

에디 세즈윅

트위기

미아 패로우

골디 혼

케이트 모스

키이라 나이틀리

나탈리 포트만

캐리 멀리건

앤 해서웨이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휴

마일리 사이러스

미쉘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