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내 피부를 위해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분석! 최근 웰빙 열풍 함께 친환경 성분의‘천연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어떤 화장품 성분이 좋은건지, 어떤 화장품이 좋은 것이며,어떤 성분이 나쁜지 구분하기를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성분이 좋지 않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페녹시에탄올 (Phenoxyethanol) 화장품에서 보존제 역할로 향균과 향박테리아의 효과로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화장품을 오래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성분입니다. 향수의 향을 지속시키는 향수 안정제로 사용가능하고 색조화장품뿐만 아니라 네일제품에서도 사용됩니다. 이 성분은 피부점막을 자극하여 체내 흡수가 가능하고 아토피나 접촉성 피부염이 있을 경우에는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
파라벤..파라벤.. 많이 들어 보셨죠? 무시무시 합니다 파라벤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제품의 변질을 막고,유통기한을 늘려준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파라벤에 들어가는 제품으로는,화장품, 샴푸, 린스, 치약, 립밤, 가글,폼클렌징, 의약품, 식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2008년부터 화장품에 대한 전성분 표시제가 의무화 되어,각 제조사들이 성분공개를 하게 되었지만,함량표시는 의무화가아니어서 파라벤이얼마나 들어가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해요ㅠㅠ 파라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해서, 에스트로겐 작용을 더 촉진하며인체에 흡수되면 호르몬을 교란시켜여성의 유방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요. 유방암의 발생도 매 해 높아지고 있죠.여성들의 초경은 빨라지는데,임신은늦어지고,모유수율도 떨어졌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