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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 영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실제 범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7가지 포스팅 입니다.



1. 그놈 목소리


그놈목소리는 실제이야기이며,

1991년도에 있었던 9살 이형호군의 유괴사건입니다

현재 단서는 그놈의 목소리뿐이고요 

형호군의 부모님은 끝까지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고 매정하게 44일만에 

한강에 토끼굴에서 손발이 묶이고 

입과 눈이 가려진체 처참하게 

유괴하루만에 질식사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놈 꼭 잡아야해요 

하지만 사건발생10년이 지나 

공소시효는 이미 완료되었고 범인 현재 미검거라고 합니다 

공소시효가 왜만들어졌는지...전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용서하지않았고 

우리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법이 어떻게 용서를 할수가 있는지...

그놈이름은 모릅니다 

하지만 그놈의 목소리와 몽타주가 사건을 풀어줄 유일한 힌트입니다 

하지만 범인을 알아도 공소시효가 완료되어 

사건은 미제로 끝났습니다.


그 놈 특징단서들에 대해서는


당시 범인은 168~170정도되는 보통체격의 30대 중반의남자이며,

서울, 경기도 말씨를 쓰는 30대초중반의 남자로 추정되고,

현재까지16년동안 10만명의 경찰투입이 되었어요.

용의자 420여명 검거및 수사를 하였고,

87건의 협박전화 음성 및 필적감정을 하고

2006년 1월 공소시효만료가 되었어요

2007년 현재 범인 미검거입니다.



2. 아이들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의 마지막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사건 발생 21년이나 지났는데요.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아침 8시경,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러고 실종 11년 6개월 뒤에 2002년 9월 26일에 발견 되었다고 해요.

앞서 본 그놈 목소리의 살인사건처럼

살인사건의 경우 공소시효가 15년으로 되어 있어서 

개구리소년실종사건은 2006년 3월 25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으며, 

이후에 범인이 잡히더라도 처벌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요.




3. 살인의 추억


1986년 경기도, 한 젊은 여인의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그리고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요

이 연쇄살인 사건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고,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며 

살인범 검거에 나서기 시작해요

구반장을 중심으로 

지역 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 등은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고 해요

그러던 중 새로운 반장이 오게 되고, 

수사는 다시 활기를 띄면서 범인의 윤곽을 조금씩 완성해가는데

수사본부는 범행이 있던 날 밤마다 

특정한 라디오의 신청곡이 있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이 단서가 되어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는데

하지만,

범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고, 결국 사건의 실체는 미궁 속에 빠져서

현재까지도 범인을 잡지 못하고

공소시효도 만료되어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고 말았습니다.




4. 도가니


광주 인화 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을 영화로 만든 영화가

'도가니'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이에요

 

*영화 도가니의 뜻

사전적 의미로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공지영 작가가 

무진의 자애 학원이 엄청난 일이 너무나 태연하게 벌어지는 

'광란의 도가니'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기간별 광주 인화 학교 사건발생들


2005.06.25.  장애인 성폭력상담소에 일부 교직원이 학생 성폭행 사실 제보


: 2004년부터 여중생 4~5명이 기숙사 전 보육교사 이모씨와 

전 행정실장 김모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학부모들이 주장


2005.07.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결성


2005.11. 전 행정실장과 재활교사 등 2명 성폭행 혐의로 구속


2006.05.  재단 임원 해임명령을 촉구하는 광주광산구청 앞 천막농성

                  (~2007년 1월 12일까지 242일동안 지속)


 2006.08.  국가인권위, 임원 해임 권고와 추가 가해자 6명 고발


: 2000년, 2003년 성폭력 주장 제기. 법인이 진상파악, 적절한 대책 없음

해당 사건 용의자 검찰에 고발

6명 중 1명은 공소기간이 지나 공서권 없음 처분 판정


2006.08. 광주광산구청, 임원 해임 명령


2006.12.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2007.03.  인화학교 중고등부 18명 등교거부 시작


2007.04.  학생들, 광주시교육청 앞 천막수업(~05.25. 마감)


2007.05.  학생들, 학교장에게 계란과 밀가루 던짐


2007.05.  학교장, 학생들 폭행혐의로 고소


2007.06.  재단, 학생성폭행 혐의로 직위 해제됬던 교직원 복직


2007.06.  인화학교 학생들을 사랑하는 모임, 고소취하 서명


2007.09.  재단, 교사 4명 중징계

: 성폭력 사건을 두고 재단에 해결을 촉구했던 교사 4명에게 파면, 정직 등의 중징계 처분 내림

전교조, 징계 철회를 바라는 소청심사를 교육부에 제기


2008.01.  법원 판결

: 전교장 - 징역 5년, 추징금 300

(2004.12. 청각장애 4급 장애인(13)을 교장실로 끌고가 성추행, 

2005.02. 교직원 채용대가로 K씨에게 300만원 뇌물 수수)

전 행정실장 – 징역 8개월

전 복지원 생활재활교사 – 징역 10개월

전 보육교사 – 징역 6개월


2008.07. 항소심으로 대한 법원 판결 (외형상 사건 종료)

교장  항소심에서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구형으로 실제 징역기간 없음

행정실장 항소심 10개월에 집행유예로 실제 징역 기간 없음

평교사 한 명만 징역 10개월 구형

문제의 학교 법인인 우진 재단 여전히 운영 중


2009.09. 교직원 성폭행 손해 배상 판결

: 광주 인화학교 출신 A씨가 전 행정실 직원인 K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소 승소판결 내림

현재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A씨는 여전히 교직원으로 근무중

 

2010.08. 인화학교 조사위 구성

: 광주 광산구청이 사건 조사위 구성, 조사 착수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발생, 지자체의 조사 거부


2011.07. 인화학교 이름 변경 요청

: 100여명이던 학생수가 성폭력 사태 이후 23명으로 줄자 학교 존폐위기.

  '인화'학교에서 '서영학교'로 교명 세탁 시도, 재활 사업 대상을 청각, 

언어장애에서 지적 장애로 넓히기 위해 정관 변경 신청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 교명 변경 중단 촉구

 

사건에 연루된 전 인화학교 교장은 

아무런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은 채 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해요.

성폭력 가해자, 책임자는 현재까지도 인화학교 소속으로 정식 출근 중입니다.


조금이나마 피해자들이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기 바라며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에 이러한 비극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5. 한공주


집단 강간, 그리고 그 모습을 촬영해 협박

성기구까지 동원하여 성고문

동생과 사촌언니까지 끌어들여 폭행, 강간

경찰은 니가 꼬신 것 아니냐며 폭언


2003년 6월, 최모양(당시 14세)이 채팅으로

박모군(당시 17세)를 알게되었는데,

최양은 이후 박군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2004년1월, 박군이 한번 만나자면 최모양을

자신이 살고 있는 밀양으로 불러냈어요.


최양을 밀양으로 끌어들인 박군은 쇠파이프로

최 양을 내리쳐 기절시킨 후, 친구들을 불러 정신을

잃은 최양을 밀양의 한 여인숙으로 끌고갔다.

최양은 이곳에서 박군을 포함한 12명의 불량

학생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는데요,


강간과 동시에 박군은 최양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캠코더와 휴대전화로 촬영, 우리말을

듣지 않으면 인터넷에 동영상을 유포시키겠다며

최양을 협박했어요.


박군의 말에 최양은 겁에 질려 경찰은 물론

부모님에게조차도 자신이 집단 성폭행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박군은 이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폭력하고 강간했다고해요.


박군과 그 친구들은 항상 7~10명씩 몰려다니며

놀이터, 여관, 테니스장 등에서 최양에게

집단강간과 폭행을 자행했으며 심지어

기구까지 동원하여 최양에게 성고문을 가했어요


범행은 점점 대담해져 '밀양 연합'은 최양의

동생(당시 12세)과 창원에 거주하던 사촌언니

정양(당시 15세)까지 밀양으로 끌어들여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하고 강간했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최양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고,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던 최양은 줄곧 알코올중독자 아버지에게

폭행당했고, 가정 안팎에서 고통받던 최양은

결국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고 해요.


결국에는 경찰에도 신고를 하였지만

남자들 부모들의 힘에

전과기록도 남지않고

여전히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나쁜새x들...하




6. 이태원 살인사건


사람이 죽었다.

살인은 1997년 4월 3일 늦은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일어났는데요.

피해자 조모(당시 22세)씨는 일을 보고 있었고 

그 뒤를 두 남자 중 누군가 혹은 두 남자가 조씨를 덮쳤는데,

날카로운 잭나이프(휴대용 칼)가 

조씨의 왼쪽 목 4곳, 오른쪽 목 3곳, 가슴 2곳 등 

모두 9차례나 침범했고 그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고 해요.


그런 후에 두 남자는 도망치는데,

머리에 피칠갑을 한 아더 존 패터슨(36·당시18세)은 

같은 건물 4층으로 올라가 화장실에서 몸과 머리를 닦고,

미군 아버지를 둔 패터슨은 

미군 제8군 기지로 들어갔고 

피가 묻은 바지를 친구와 바꿔 입기도 했어요.


피 묻은 옷은 불로 태웠고 

범행에 사용된 칼은 하수구에 몰래 버렸다고 합니다.

패터슨은 다음날 익명의 제보를 받은 

미군 범죄수사대(CID) 요원에게 체포됐는데,

패터슨과 함께 범행 현장에 들어간 

에드워드 리(36·당시18세)도 범행 직후 도망쳤어요.


리는 친구들에게 패터슨이 사람을 죽였다는 말도 했는데요.

그는 조씨의 피가 묻은 셔츠를 수차례 빨았고 

살인이 일어난 5일이 지나서야 검찰에 자수했어요.


18세 청소년들이 저지른 살인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줬다.

잔인한 살인 방법 외에도 살인의 동기가 없는 

‘묻지마 살인’이었고 

그들은 상대방이 진범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러고서 현재 2015년


다시 시작된 ‘이태원 살인사건’…패터슨 ‘혐의 부인’

2015년 9월 23일 

16년만에 한국 땅을 밟은 패터슨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는데요.

그는 “친구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가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또 “유가족들은 고통을 반복해서 겪었겠지만 

내가 이곳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며 

“내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법정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어요.

10월 8일 열린 첫 재판에서 패터슨은 

“에드워드 리가 살인을 했고 당시 마약에 취한 상태였다”고 하고,

이어서 “리는 평소 과시하는 경향이 있고 

남보다 터프한 행세를 하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원한관계나 목적이 없는 살인사건”이라며 

“이러한 사건은 마약에 취해 있거나 

피의자가 미치지 않는 이상 원인이 발견될 수 없다”고 강조했어요.

또 “사건이 일어난 직후 지인에게 웃으며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등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실제 가택수사 결과 마약도 압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패터슨은 “송환 이후 어머니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셨다”면서

 “일주일에 수차례 면회를 오신다”고 말했고,

내년 1월 12일 속행되는 재판에는 

재판에서 리의 아버지와 패터슨의 친부모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7. 추격자 줄거리


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경찰 엄중호. 

출장 마사지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여자들이 

최근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손님이 불러내서 나간 미진마저 소식이 끊긴다. 

그제야 중호는 미진이 전화를 받고 나간 전화번호가 

그동안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와 일치함을 알아낸다. 

미진을 찾아 헤매던 그는 우연히 영민과 마주치고, 

영민의 옷에 묻은 피를 보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끈질긴 추격 끝에 붙잡힌 범인 영민은 

그동안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고 태연하게 자백한다. 

중호는 미진이 아직 살아 있을 거라고 확신 하지만 

공 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 

범인의 증거 찾기에만 급급하다. 

부패경찰로 낙인찍힌 후 경찰을 그만둔 중호만이 

오히려 미진 수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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